어제 방문하신 싱가폴가족들이 체험후, 자신들이 만들어낸 것들에 무척 뿌듯해하며

사진을 찍으시길래 저도 옆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한겨울 추위에 딸기도 귀하지만, 코로나때문에 한국인체험객들도 귀한 시기에

외국인체험객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관광객 입국이 허용된 싱가폴여행객들이

간간히 예약을 하고, 농장에 방문하고 있네요.

2020년 2월전까지 대만 패키지팀들을 비롯하여, 싱가폴.홍콩.대만 자유여행객들이 하루에 몇십명씩 방문하던 일들이 꿈만 같습니다.

최근 방문한 외국인여행객들은 코로나에 대해 전혀 경계심을 갖고있는것 같지 않더군요. 요며칠 5-7천명의 확진자가 생기고, 사망자 숫자도 적지않은데도

우리국민들도 코로나 초기에 비하면 확실히 두려움이 적어지긴 했지요.

하지만, 마스크 착용등 기본적인 수칙들을 잘 지키는것은 서로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