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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위층에 꾸민 카페전경입니다. 바깥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이웃집 소나무밭이 내정원처럼 붙어있고, 멀리는 북한강철도가 지나갑니다. 두물머리에 나무가 많아서 어디를 둘러봐도 예쁜 전원의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카페처럼 꾸몄지만, 올해부터 이 공간에서 새로운 딸기가공체험들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있던 공간에 천막공사를 하여 작은 공간을 마련했답니다. 창문처럼 노란커텐(ㅎㅎㅎ)도 달았네요. 1층 주방에서 딸기찹쌀떡만들기 재료를 받아서,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쫄깃한 찹쌀떡과 상큼한 딸기, 그리고 딸기팥소는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예쁘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의 몫^^ 먹어보고, 집에 가져가고 싶으신 분들은 요렇게 포장해가시면 됩니다. 체험오시면, 제일 큰딸기로 예쁘게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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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체험후기
[ 게시물 60개(1/3페이지) ]
어린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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