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농장 전경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두물머리 마을에서,

어린농부딸기체험농장이 시작된지 9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간판 하나도 없이, 휴계실 탁자 하나없이 시작했던 모습에 비하면, 오늘 농장의 모습은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찾아주신 여러분들의 덕분이고, 올해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양평 농업기술센타의 지원으로 이렇게 깔끔한 모습으로 이나마 모양새를 갖추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지겠지요. 올해는 이만큼입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150여석의 테이블이 갖춰진 2개의 체험장, 깨끗한 스텐세면대, 예쁜 간판들,  그토록 갖고 싶었던 나무그네, 그리고 제대로된 격식은 아니지만 '대문'까지 갖추었습니다.

  초등학생들과 유치원 친구들은 "한강물환경연구소"와 "세미원"도 원하신다면, 관람하실수 있답니다.